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글로벌 정유제품 수요 정체국면, "싱가로프 정제마진 6월 회복 예상"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3-09 11:1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유사 수익성 주요 지표인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글로벌 정유제품 수요 정체로 5월까지 약세를 보이다가 6월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일 "3월부터 글로벌 정유제품 수요는 정체국면에 진입했다"며 "5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면 6월부터 정제마진이 회복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정유제품 수요 정체국면, "싱가로프 정제마진 6월 회복 예상"
▲ 3월 첫째 주(1~6일) 싱가폴 정제마진은 2.3달러로 집계됐다.

3월부터 5월까지 난방유 수요가 줄고 라마단 기간에 따른 휘발유 수요 감소 등으로 글로벌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6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드라이빙 시즌이 겹쳐 휘발유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정제마진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드라이빙 시즌은 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로 여행객이 늘어나는 만큼 정유제품 소비도 늘어난다.

3월 첫째 주(1~6일)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2.3달러로 2월 중순 3.2달러 단기 고점을 형성한 뒤 약세로 돌아섰다.

이는 2월 중순에 발생한 미국 기습한파에 따른 정유설비 피해가 복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정유설비 가동률은 기습한파 직전 82%에서 2월 말 56%까지 떨어졌지만 3월부터 정제설비가 순차적으로 재가동되면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