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3포인트(0.41%) 하락한 2983.8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369억 원, 개인투자자는 5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19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백광산업(21.72%), 웅진(17.42%), 기신정기(14.25%)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0.22%), 포스코(3.42%)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1.48%), LG화학(-1.91%), 네이버(-.122%),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삼성SDI(-3.54%), 카카오(-3.08%), 셀트리온(-1.37%)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70포인트(1.07%) 떨어진 895.0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아이크래프트(29.99%), 모베이스(22.22%), 더블유에스아이(13.85%)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씨젠(0.49%), 케이엠더블유(1.03%)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86%), 셀트리온제약(-1.51%), 에이치엘비(-1.83%), 펄어비스(-0.78%), 카카오게임즈(-2.71%), SK머티리얼즈(-1.34%), 알테오젠(-3.54%), 에코프로비엠(-3.05%), CJENM(-0.64%)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