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유튜브 채널 ‘하나TV‘가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카드>
실버 버튼은 미국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은 유튜브 채널에 주는 인증패다. 유명 유튜브 채널로 인정받는 기준으로 여겨진다.
하나TV는 지난해 8월 관계사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통합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하나TV가 제작한 콘텐츠는 △차이나는 혜택 ‘모두의 쇼핑’(시니어편) △코로나19시대 ‘모두의 건강’(가족편)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내가 만드는 행복한 하루! ‘원큐페이’(청춘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리쿠르팅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블랙프라이데이편 △2021년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등이 있다.
하나카드는 올해 다양한 카드 상품 홍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다.
박병규 하나카드 디지털플랫폼 트라이브(Tribe) 차장은 “고객이 더욱 즐거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유명 인플언서, 뮤지션 등 다양한 콜라보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