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금융-윤종규 하나금융-김정태 작년 보수 26억, 신한-조용병 13억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08 18:2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각각 26억 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8일 KB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2020년에 성과급 18억6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26억6천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KB금융-<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하나금융-<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79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태</a> 작년 보수 26억, 신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13억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2019년과 비교해 보수총액이 10억7천만 원이 늘었다.

KB금융지주는 2019년과 2020년 단기성과급이 한꺼번에 지급돼 윤 회장 성과급 총액이 2019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성과급 17억9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26억3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2019년과 비교해 1억4천만 원 증가했다.

신한금융지주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성과급 5억 원을 포함해 1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조 회장이 2020년에 받은 보수는 2019년도와 차이가 없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보수는 우리금융지주 연차보고서에 공개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