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8%(2950원) 상승한 4만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8%(2950원) 상승한 4만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159억 원, 기관투자자는 1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8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68%(1250원)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91억 원, 기관투자자는 1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63%(1400원) 상승한 3만9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12%(300원) 오른 9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5.27%), DGB금융지주(4.65%), JB금융지주(2.33%)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