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33%(5600원) 하락한 12만36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55%(5600원) 빠진 15만2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48%(1만500원) 내린 29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20%(2만3천 원) 밀린 69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74%(3천 원) 떨어진 10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