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애플, 증강현실 콘택트렌즈를 2030년 내놓을 수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08 11:2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내년 헤드셋 신제품을 시작으로 안경, 콘택트렌즈까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기기를 차례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전문가인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이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2022년 혼합현실(MR) 헤드셋을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매체 "애플, 증강현실 콘택트렌즈를 2030년 내놓을 수도"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궈밍치 연구원은 애플의 혼합현실·증강현실기기 출시계획을 3단계로 예상했다. 가장 먼저 헤드셋이 나오고 2025년에는 안경 형태 기기, 2030~2040년 사이 콘택트렌즈 형태 기기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궈밍치 연구원은 “헬멧 형태의 헤드셋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경험을 모두 제공한다”며 “안경과 렌즈 형태의 기기는 증강현실에 좀 더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플은 혼합현실 헤드셋 시제품의 무게를 200~300그램 수준으로 만들었으나 최종적으로 100~200그램 수준으로 낮추려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헤드셋은 소니의 마이크로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격은 최상위 아이폰 가격대와 비슷한 1천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가상현실 안경은 이르면 2025년 출시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시제품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셋보다는 좀 더 모바일 기기로서 역할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이후 출시가 예상되는 콘택트렌즈는 안경이나 헤드셋 없이도 가벼운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 연구원은 “‘보이는 컴퓨팅’에서 ‘보이지 않는 컴퓨팅’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면서도 “독립적 연산능력이나 저장공간이 없어 아이폰 등 별도 기기에 의존해야 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