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모레퍼시픽 주가 1분기 신고점 경신할 것"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1-11 17:1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올해 1분기에 신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일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에도 이익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주가가 올해 1분기에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1분기 신고점 경신할 것"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5월8일 주당 5천원에서 10분의 1인 500원으로 액면분할해 재상장했다. 재상장 이후 최고주가는 지난해 7월2일 종가인 44만5천 원이다.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649억 원, 영업이익 998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24.6%, 영업이익은 29.3%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신규 면세점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아모레퍼시픽 같은 브랜드 사업자들에게 호재”라며 “올해 중국에서 매장을 늘리며 중국 매출이 전년보다 51%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현재 주가 수준이 높지 않아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7월 기점 주가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201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40배 수준이었다”며 “현 주가 기준 201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32배까지 하락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의 현재 주가는 메르스와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둔화 등의 악재가 모두 반영된 주가”라고 덧붙였다.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이 비율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1일 전거래일보다 7500원(-1.82%)떨어진 40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