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3%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88%(2만9천 원) 하락한 71만9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7%(3500원) 밀린 15만7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63%(5천 원) 내린 30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0%(1700원) 빠진 12만9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0%(1천 원) 낮아진 10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