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KCC건설, 대전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 2600억 규모 계약 맺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3-04 17:2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건설이 대전에서 2672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 계약을 맺었다.

KCC건설은 3일 대전시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KCC건설, 대전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 2600억 규모 계약 맺어
▲ KCC건설 로고.

계약금은 2672억1095만2천 원으로 2019년 개별기준 KCC건설 매출의 16.27% 규모다.

계약에 따라 KCC건설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 385-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29층, 1799세대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2022년 5월15일부터 2025년 2월15일까지 33개월이다.

KCC건설은 "2022년 5월15일이 착공 예정일"이라며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이나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