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
신한카드가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규고객에 최대 1만 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등을 은행 계좌이체가 아니라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에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한 명당 최대 1만 원을 되돌려준다.
신한카드는 다른 사람에게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추천해 신규신청으로 이어지면 추천인에게 SPC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카드의 모바일앱인 신한페이판, 스쿨뱅킹 신청전용 자동응답전화(ARS)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