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6억3900만 원, 영업이익 62억8700만 원, 순이익 42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602.9%, 순이익은 440.6% 각각 늘었다.
에코캡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1억4700만 원, 영업손실 71억7100만 원, 순손실 80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S&K폴리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9억7300만 원, 영업이익 35억 원, 순손실 83억6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86.3% 각각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KD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억5500만 원, 영업손실 86억6600만 원, 순손실 55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4.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