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정몽규 첫째 아들 정준선, 지주사 HDC 주식 3만5천 주 더 사들여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2-26 18:3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첫째아들 정준선씨가 HDC주식을 더 사들였다. 

HDC그룹 지주회사인 HDC는 26일 공시를 통해 정준선씨가 장내에서 HDC주식 3만5천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규</a> 첫째 아들 정준선, 지주사 HDC 주식 3만5천 주 더 사들여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준선씨는 이번 매입으로 HDC주식 20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정몽규 회장의 둘째아들인 정원선씨보다 HDC 주식보유량이 3만 주 더 많다.  

정준선씨의 지분율은 0.33%로 26일 종가 기준으로 21억9천만 원 규모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HDC 지분율은 기존 38.08%에서 38.17%로 0.09%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중국 자체 AI 칩 개발' 소식에 SK하이닉스 4%대 하락, 코스닥..
[1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힘이 어깃장을 부려 잔칫날을 초상집으로"
비트코인 1억5190만 원대 횡보, '고래' 투자자 매도 이어져 약세 지속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7.3%, TSMC와 격차 62.9%p로 벌어져
한국 일본 등 아시아 8월 제조업 위축, "미국 관세와 중국 염가 공세에 이중고" 
미·일 소부장 규제만 나오면 한국 반도체 '몸살', 전문가들 "소부장 국산화 시급, 골..
보령 1조 매출에 영업이익 700억 '수익성 문제', 김정균 카나브 약가인하 방어 과제
[현장] 금감원장 이찬진 "삼성생명 회계처리 잠정 결론, 조만간 감독원 입장 밝힐 것"
중국증시 굴기에 중학개미 돌아왔지만, '비야디도 역성장' 도처에 위험 신호
끝나지 않은 '홍콩 ELS' 여파, 금융수장 잇단 경계 발언에 시중은행 판매 재개 신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