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8억5300만 원, 영업손실 296억3천만 원, 순손실 284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39% 줄었고 영업손실은 107.28%, 순손실은 36.41% 늘었다.
웰바이오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6억4100만 원, 영업손실 111억8300만 원, 순손실 625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68%, 영업손실은 6.30% 감소했고 순손실은 277.97% 증가했다.
티에이치엔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63억9900만 원, 영업이익 88억4500만 원, 순손실 171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58.9%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조광ILI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5천만 원, 영업이익 71억2800만 원, 순손실 17억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0.42%, 영업이익은 69.85% 증가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