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92억5900만 원, 영업이익 405억1400만 원, 순이익 337억4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줄었다. 영업이익은 36.8%, 순이익은 339.8% 늘었다.
오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1억6900만 원, 영업이익 66억6800만 원, 순이익 26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8% 축소됐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희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8억6900만 원, 영업이익 91억4500만 원, 순이익 47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26.4%, 순이익은 32.6% 증가했다.
명신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80억4200만 원, 영업이익 653억4700만 원, 순손실 90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9.6% 늘었지만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