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59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내림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2-26 07:4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559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내림세
▲ 26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9종 가운데 12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9종 가운데 12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594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 내린 177만3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77% 떨어진 3만839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23.7원에 거래돼 1.28% 내리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1만8600원에 사고팔려 2.54% 하락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4.16%, 비트코인캐시 –2.95%, 스텔라루멘 –2.84%, 유니스왑 –2.36%, 넴 –1.27%, 크립토닷컴체인 –3.67%, 코스모스 –3.45%, 이오스 –1.8%, 비트코인에스브이 –0.59%, 트론 –2.61%, 쎄타토큰 –3.1%, 테조스 –3.96%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87원에 거래돼 6.36%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다이아몬드(6.01%), 아이온(15.83%), 웨이키체인(30.7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KT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 맺어, 한국적 AI 개발 연구협력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 산불 피해 복구에 손길, 특별금융지원 제공
SK브로드밴드, 7월부터 서울시 구로구 초등학교 대상 방과후 교실 운영
GS리테일 현장 중심 인공지능 전환 추진, 고객 불편 생성형 AI로 해결
민주당 박찬대 "광화문 천막당사 설치, 윤석열 파면 위해 광장서 싸울 것"
비트코인 1억2440만 원대 하락, 트럼프 관세정책 불확실성에 상승 제한
여야 3040 의원들 국민연금법 개정안 반대, "청년세대에 부담"
신세계면세점 문체부 장관 표창,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공로 인정받아
지난해 휘발유 국내 생산·소비 역대 최대, 휘발유 차량 증가가 원인
KB금융, 경남 산청·경북 의성 산불 피해에 10억 성금과 특별 금융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