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마사회, 경마 휴장 전 구매한 마권과 구매권 시효만료일 연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2-25 17:4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사회가 휴장기간 동안 시효가 끝난 마권과 구매권의 시효만료일을 연장한다.

마사회는 코로나19에 따라 휴장을 하는 동안 시효가 끝난 마권과 구매권의 시효만료일을 고객이 100% 입장해 경마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되는 시점으로부터 2개월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 경마 휴장 전 구매한 마권과 구매권 시효만료일 연장
▲ 한국마사회 로고.

마사회는 매주 목요일에 서울과 부경, 제주의 경마장과 전국 28곳의 지사에서 마권과 구매권의 환급을 시행하고 있다.

마사회는 평일에 환급창구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권과 구매권의 시효만료일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마권과 구매권의 시효만료일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마권과 구매권의 시효만료일이 경마 휴장이 시작된 2020년 2월23일부터 현재 시점 사이에 포함돼 있다면 연장이 적용된다.

마권과 구매권의 평일 환급 및 시효 연장과 관련한 문의는 마사회 평일환급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앞두고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한국투자증권 IMA 사업자 도약, 김성환 '아시아의 골드만삭스' 한 발 다가갔다
부총리 구윤철 "내년에 '주식 장기투자 소액주주'에 인센티브 추진"
비트코인 1억3565만 원대 상승, 스트래티지 회장 "변동성 오히려 줄고 있어"
롯데케미칼 미국 LPG 활용해 인도네시아서 효율성 높여, 이영준 동남아서 돌파구 찾는다
우리은행 해외사업 발목 잡은 인니 금융사고, 정진완 베트남서 성장동력 확충
SK의 아픈손가락 SKIET 내년까지 적자 전망, 이상민 ESS용 배터리 분리막으로 실..
두나무 오경석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가상자산 지목, "활용법 고민할 시간"
일론 머스크 자선재단 자산규모 크게 늘어, 지난해만 4억7400만 달러 기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