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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21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7명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2-25 1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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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21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5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만9088명, 누적 사망자는 7685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21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7명
▲ 일본 도쿄도 신주쿠 거리가 마스크 쓴 행인들로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2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921명, 사망자는 69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213명, 치바현 127명, 가나가와현 93명, 오사카 62명 사이타마현 59명, 이바라키현 58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에서 3명, 톈진, 산둥성, 광둥성, 쓰촨성에서 각각 1명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5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8만9871명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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