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0억9200만 원, 영업손실 257억3300만 원, 순손실 459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0.5% 늘었다. 영업손실은 78%, 순손실은 123.2% 증가했다.
민앤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9억3200만 원, 영업이익 282억200만 원, 순이익 286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19.7% 늘었다.
원익IPS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09억2400만 원, 영업이익 1405억9700만 원, 순이익 978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41.9%, 순이익은 128.2% 증가했다.
엑사이엔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2억8200만 원, 영업이익 9억6700만 원, 순손실 11억18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