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6억8천만 원, 영업손실 85억1400만 원, 순손실 88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5.7%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200.8%, 순손실은 136.2% 각각 늘었다.
일정실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3억3천만 원, 영업손실 72억8500만 원, 순손실 29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3%, 영업손실은 55.4%, 순손실은 78.1% 감소했다.
푸른기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7억1400만 원, 영업이익 1억7700만 원, 순이익 10억1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 순이익은 69.2% 늘었다. 영업이익은 52.3% 줄었다.
대유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28억2700만 원, 영업이익 157억2700만 원, 순손실 20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60.3%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