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3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2.07%(9천 원) 떨어진 42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82%(5천 원) 낮아진 27만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79%(5500원) 내린 3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74%(150원) 밀린 8470원에, 대상 주가는 1.73%(450원) 하락한 2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40%(350원) 떨어진 2만47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29%(200원) 낮아진 1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2%(900원) 내린 7만3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18%(1100원) 밀린 9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02%(350원) 하락한 3만39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91%(200원) 떨어진 2만1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3%(500원) 낮아진 6만8200원에, 동서 주가는 0.71%(300원) 내린 4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0.69%(50원) 밀린 7190원에, 하림 주가는 0.68%(20원) 하락한 2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67%(500원) 떨어진 7만4천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46%(15원) 낮아진 3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35%(1천 원) 내린 28만4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35%(2천 원) 밀린 57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5%(50원) 하락한 1만41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4%(100원) 떨어진 7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샘표 주가는 2.50%(1300원) 상승한 5만34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91%(2500원) 오른 13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1.87%(170원) 오른 9240원에, 풀무원 주가는 1.76%(300원) 상승한 1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74%(850원) 상승한 4만97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82%(150원) 높아진 1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76%(35원) 높아진 464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4%(200원)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33%(30원) 상승한 8990원에, 동원F&B 주가는 0.25%(500원) 오른 20만1천 원에, 선진 주가는 0.24%(50원) 높아진 2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