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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원격근무 확대 뒤 가정용 네트워크 통한 해킹 시도 늘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2-23 1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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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를 선정했다.

23일 삼성SDS는 4월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Cyber Security Conference) 2021’을 열고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 사례와 대응방안, 삼성SDS의 보안솔루션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비대면 환경을 노린 위협 증가 △악성 소프트웨어(랜섬웨어) 고도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킹 지능화 △산업설비에 대한 위협 본격화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 보호 중요성 증대 △클라우드 대상 공격 증가 △의료분야 집중 공격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로 꼽았다.

특히 비대면 업무환경 확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데이터산업 활성화 등에 따라 사이버 위협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SDS는 기업의 철저한 보안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그 중에서도 임직원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향한 공격은 물론 메신저 등 업무지원 시스템을 통한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것을 기업 보안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근무가 확대돼 보안이 취약한 가정용 네트워크와 단말기를 통한 해킹 시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특정목표를 겨냥한 랜섬웨어 변종 출현, 스마트공장 확대에 따른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 보안 위협,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의료기관과 제약회사를 노린 보안공격 등에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삼성SDS는 “보안컨설팅, 보안관제, 클라우드 보안,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단말기보안(EDR), 산업설비를 위한 운영기술(OT) 보안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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