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억100만 원, 영업손실 119억2200만 원, 순손실 127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9%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165.4%, 순손실은 122.1% 각각 늘었다.
신송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8억8100만 원, 영업이익 51억6800만 원, 순이익 31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7%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신송식품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0억9800만 원, 영업이익 41억2500만 원, 순이익 57만 4700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듀오백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0억8700만 원, 영업이익 6억7800만 원, 순이익 7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