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듀오백, 신송홀딩스, 신송식품, 클리노믹스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2-22 16:5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클리노믹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억100만 원, 영업손실 119억2200만 원, 순손실 127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9%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165.4%, 순손실은 122.1%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듀오백, 신송홀딩스, 신송식품, 클리노믹스
▲ 김병철 클리노믹스 대표이사.

신송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8억8100만 원, 영업이익 51억6800만 원, 순이익 31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7%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신송식품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0억9800만 원, 영업이익 41억2500만 원, 순이익 57만 4700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듀오백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0억8700만 원, 영업이익 6억7800만 원, 순이익 7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앞세워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익 1조 복귀각,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남궁홍 그룹 신뢰 재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