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5%(1200원) 상승한 8만3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500조2678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4.51%(6천 원) 오른 1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01조1923억 원이다.
네이버 주가는 39만9500원으로 0.38%(1500원) 높아지고 현대차 주가는 24만4500원으로 1.45%(3500원)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0.78%)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1.70%(1만6천 원) 내린 92만5천 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8%(3천 원) 낮아진 79만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삼성SDI(-1.82%)와 카카오(-0.79%), 기아차(-0.73%)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