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GF리테일 대표 이건준,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2-21 15:3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GF리테일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준</a>,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
▲ BGF리테일은 이건준 대표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를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 BGF리테일 >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참여했다.

BGF리테일은 이건준 대표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켜나갈 다짐을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올리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건준 대표는 편의점 CU의 전국 1만5천여 점포를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 말 전국 직영점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친환경 봉투를 전국 모든 점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올해 1월 친환경봉투의 도입을 마무리지었고 내륙지역은 병행사용 기간을 거쳐 올해 4월부터 100% 분해성 수지로 만든 친환경봉투로 전면 교체한다.

BGF리테일 임직원은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 복사용지 줄이기, 부재시 PC종료 등을 포함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간다.

BGF리테일은 2020년 6월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6개월 만에 복사용지 110만 장, 종이컵 25만 개 이상을 절약했고 PC절전을 통해 4만567kWh(킬로와트시)의 전력 사용량을 낮췄다.

이건준 대표는 “CU는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상품을 도입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점포와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환경지킴이 생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