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10위, 슈퍼셀 '브롤스타즈' 순위 급등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2-19 16:5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이 매출순위 10위 안에 다시 진입했다. 

슈퍼셀 ‘브롤스타즈’는 매출순위가 급등했다.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10위, 슈퍼셀 '브롤스타즈' 순위 급등
▲ 웹젠은 1월29일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에 길드 연합으로 이뤄진 대규모 경쟁 콘텐츠 ‘군단’ 등을 업데이트했다. <웹젠>

19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뮤 아크엔젤의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3계단 오른 10위로 집계됐다. 

뮤 아크엔젤은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인기 PC온라인게임 ‘뮤’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1월29일 길드 연합으로 이뤄진 대규모 경쟁 콘텐츠 ‘군단’ 등을 업데이트한 뒤 매출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슈퍼셀 ‘브롤스타즈’는 일주일 전보다 18계단 뛰어오른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브롤스타즈는 이용자들이 서로 겨루는 모바일 대전 슈팅게임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제작사 슈퍼셀에서 만들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떨어졌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도 지난주보다 1계단 하락한 매출순위 6위에 머물렀다.

엔픽셀 ‘그랑사가’는 매출순위 3위를 지켰다. 그랑사가는 신생게임사 엔픽셀에서 1월26일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 ‘기적의 검’은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매출순위 4위를 차지했다. 릴리스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7위로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반면 미호요 ‘원신’은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2계단 떨어졌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M은 2위로 지난주와 비교해 자리를 맞바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 김문수 56.53% vs 한동훈 43.47%
정의선 '현대차·기아 불참' 상하이모터쇼 방문, 7년 만에 중국 전시회 참석
법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전송' 시정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경찰 성남 새마을금고 1700억 규모 부당대출 조사, 허위 법인 20여 곳 동원
개인정보보호위 '알바몬 이력서 유출' 조사 착수, 2만2천여 건 규모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재판부 배당, 5월15일 첫 공판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쌓여가는 CDMO 수주, 올리고 매출 증가 긍정적"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모간스탠리 투자 거래 플랫폼에 가상화폐 상장 검토
신세계에 '정유경 시대' 본격 개막, 내수 침체 뚫고 '몸집 키우기' 무거운 과제
르노코리아 4월 국내 판매 3배 늘어, 한국GM과 KG모빌리티 내수·수출 감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