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지금은 기본소득보다 경제 어떻게 살릴까 고민할 때"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2-19 12:1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기본소득에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정세균 총리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이야기 할 때지 어떻게 나눠줄 건가를 이야기할 시점인가 싶다”며 “그래서 기본소득 문제와 관련해서는 결국 국민적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지금은 기본소득보다 경제 어떻게 살릴까 고민할 때"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는 “국민들이 이런 것 하자고 적극 지지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며 “왜 쓸데없는 데다가 우리가 왜 전력을 낭비하나”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그의 발언을 놓고 '쓸데없는 소리라고 하면 이 지사가 조금 화낼 것 같다'고 하자 정 총리는 “쓸데없는 소리라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그걸로 오늘 또 내일 계속 그 이야기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고 대답했다.

정 총리와 이 지사가 대립한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물음에는 건강한 정책논쟁이라고 했다.

정 총리는 “전혀 대립하지 않고 껄끄러운 것 없다”며 “정책논쟁은 건강한 것이고 그런 논쟁 없이 그냥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러면 무슨 정치를 하나”고 말했다.

다시 당에 돌아가 정치를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정 총리는 웃음과 함께 “그 질문을 하는 저의가 무언인지”라며 “코로나가 18일도 600여 명이 나왔고 오늘은 그것보다 낮지만 형편이 안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그 것을 잡는게 우선 아닌가”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