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윤석헌, 하나금융 회장 선임 두고 "절차 투명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2-18 15:4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과 관련해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는 태도를 보였다.
윤석헌
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두고 “이사회 규정에 따른 것이니까 우리(금감원)가 뭐라고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절차가 좀 더 투명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15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는 다음 회장 최종후보군으로 김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4인을 선정했다.
김 회장이 최종후보군에 포함되면서 1년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과 관련해 회장후보 추천위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은 위원장은 16일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사회와 회장후보 추천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며 “금융당국이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들의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두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많이 본 기사
1
오픈AI 100조 규모 '메모리 입도선매' 대기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초호황 적어도..
2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3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4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기판도 훈풍, 심텍·티엘비 내년 영업이익 수직상승 예감
5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Who Is?
김종원 디오 대표이사
평사원서 CEO 오른 해외영업 전문가, '올 뉴 디오' 혁신 집중 [2025년]
박태교 인투셀 대표이사
바이오업계 드문 화학자 출신, 최대위기 '특허 리스크' 넘어야 [2025년]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
초고속 승진 오너3세 경영체제 시동, 바이오사업 힘 쏟아 [2025년]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경력 절반 컨트롤타워서 그룹 '해결사' 역할, 롯데건설 재무개선 속도 [2025년]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