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3%(90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3%(90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79억 원, 기관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높아진 3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41%)와 BNK금융지주(0.68%)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5%(250원) 하락한 4만4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2%(40원) 내린 9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4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