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진현수 한스프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 이혜원 스타로드자산운용 대표이사, 정회영 릴라이언자산운용 대표이사,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이사,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성훈 한스프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 남정현 이현자산운용 대표이사, 변현수 지니자산운용 대표이사, 윤창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월16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한국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회사 7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금융투자협회 사무실에서 정회원 가입식을 열고 금융투자회사 7곳에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새로 정회원이 된 회사는 토스증권, 릴라이언자산운용, 스타로드자산운용,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이현자산운용, 지니자산운용, 한스프라임자산운용 등 7곳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여러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의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의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를 수강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는다.
금융투자협회 회원 수는 모두 464곳이다. 정회원이 328곳, 준회원은 111곳, 특별회원은 25곳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