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공수처장 김진욱 "국민의힘 인사위원 추천 열흘 정도 연장할 수 있어"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2-16 11:2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야당에서 공수처 인사위원 추천을 하지 않는다면 열흘 정도 더 기다리겠다고 했다.

김 처장은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16일까지 (야당의 공수처 인사위원 추천을) 기다려보고 (없으면) 다시 한번 요청할 것이다"며 "열흘 정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수처장 김진욱 "국민의힘 인사위원 추천 열흘 정도 연장할 수 있어"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처장은 '여당의 특별감찰관·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선행돼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요구를 두고 "저희와 관련이 없는 문제"라면서 선을 그었다.

그는 "(추천 촉구를 위해) 국회에 방문을 검토할 수도 있지만 방문 여부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공수처 검사를 선발을 담당한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특별감찰관 지명 등을 여당에 촉구하면서 야당 몫 인사위원 추천을 계속 미루고 있다. 

김 처장은 공수처 대변인 공개모집에 유명 법조인이나 언론인이 지원했느냐는 기자들 물음에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지만 지원자 이름을 알더라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수처 대변인의 공개모집 서류 접수는 15일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