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세계보건기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2-16 10:5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보건기구(WHO)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16일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5일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인도의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위탁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각각 긴급사용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같은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지만 다른 공장에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검토와 승인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승인은 세계보건기구가 각각의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로부터 관련 서류를 받은 지 불과 4주 이내에 완료됐다"며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 목록은 코로나19 백신의 품질과 안전, 효능을 평가하고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으로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 및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조만간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올해 상반기 안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3억3600만 회분을 코백스 퍼실리티 가입국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은 2020년 12월31일에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에 이어 두 번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