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이치글로벌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31억4천만 원, 영업손실 69억1100만 원, 순손실 304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9%, 순손실은 60.6%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삼일씨엔에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60억7100만 원, 영업손실 2억5800만 원, 순손실 10억3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DSR제강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62억700만 원, 영업이익 35억3400만 원, 순이익 52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32.1%, 순이익은 22.0% 줄었다.
조광피혁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73억1600만 원, 영업이익 151억1700만 원, 순이익 196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4.6% 감소했고 순이익은 35.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