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모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8억2653만 원, 영업이익 62억7796만 원, 순이익 70억333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8.5% 늘었다. 영업이익은 39.0% 줄었고 순이익은 37.2% 증가했다.
삼화왕관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2억6905만 원, 영업이익 95억1386만 원, 순이익 14억953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4.6% 늘었다. 순이익은 82.1% 감소했다.
태원물산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3억3889만 원, 영업손실 6억4235만 원, 순손실 26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3%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캐스텍코리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4억5023만 원, 영업손실 91억6884만 원, 순손실 187억257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7.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76.5%, 순손실은 226.7% 증가했다.
누리플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9억3976만 원, 영업이익 62억8105만 원, 순이익 31억478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3.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