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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가상 양자대결, 박형준 38.2%로 김영춘 29.8%에 앞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2-10 1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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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알앤써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의 양자대결에서 박 예비후보는 38.2%, 김 예비후보는 29.8%의 지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장 가상 양자대결, 박형준 38.2%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춘</a> 29.8%에 앞서
▲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왼쪽),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두 사람 사이 격차는 8.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김 예비후보와 이언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김 예비후보 32%, 이 예비후보 27.6%로 집계됐다. 두 사람 사이 격차는 4.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의 의뢰를 받아 6~8일 사흘 동안 부산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28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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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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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오거돈이가 업질러놓은 물을 쓸고끌어 담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냥선거때문에 정책을펴도
전직시장 오거돈이는 잘지워지지가 않읍니다~ 민주당에서 부산시장 에서 승리한들 이거는 진짜 진짜 아닙니다
   (2021-02-11 00: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