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0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8.97%(3500원) 급등한 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쌍끌이로 동서 주식을 매수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선진 주가는 3.69%(750원) 상승한 2만10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64%(350원)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39%(1천 원) 오른 7만3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4%(200원) 높아진 2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83%(1500원) 상승한 18만3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62%(400원)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53%(400원) 오른 282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3%(400원) 높아진 7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36%(30원) 상승한 832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4%(1천 원)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34%(30원) 오른 8840원에, 무학 주가는 0.28%(20원) 높아진 7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22%(10원) 높아진 4585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15%(5원) 오른 3425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홀딩스와 동원산업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4450원, 2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63%(500원) 하락한 1만8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74%(850원) 떨어진 4만8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8%(120원) 내린 86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19%(1500원) 낮아진 1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16%(200원) 밀린 1만7050원에, SPC삼립 주가는 1.11%(800원) 하락한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93%(250원) 떨어진 2만6750원에, 농심 주가는 0.86%(2500원) 내린 2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73%(250원) 낮아진 3만39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4%(100원) 밀린 1만5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9%(50원) 하락한 1만1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46%(2천 원) 떨어진 42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35%(2천 원) 내린 5만73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5%(2천 원) 낮아진 5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32%(300원) 밀린 9만2700원에, 샘표 주가는 0.21%(100원) 하락한 4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