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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대한적십자사의 최고명예장 받아, 최윤 "나눔 선순환 기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2-10 1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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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OK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OK금융 대한적십자사의 최고명예장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11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윤</a> "나눔 선순환 기대"
▲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 OK금융그룹 >

대한적십자사는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 및 단체 가운데 공로가 큰 대상에게 회원유공장을 수여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0년부터 해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연 1회에서 2회로 캠페인을 확대 편성했다. 

이 밖에도 OK금융그룹은 △사랑의 의류 바자회(2015년) △ 사랑의 여름 김장 나눔(2017~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눔(2019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사회속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이를 통해 다른 나눔으로 발전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 나눔과 지역 사회공헌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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