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작년 매출 6조4천억 영업이익 9800억, 10년 만에 흑자전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2-09 16:5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내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HMM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4133억 원, 영업이익 98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HMM 작년 매출 6조4천억 영업이익 9800억, 10년 만에 흑자전환
▲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2019년보다 매출은 16% 늘었고, 영업수지는 적자(-2997억 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2010년 영업이익 6017억 원을 낸 이후 10년 만이다. 

HMM은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가입과 정부 지원에 따른 초대형컨테이너선 투입을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세계 최대 규모인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을 지난해 인수해 31항차 연속 만선을 이어가고 있다.

HMM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따라 글로벌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우량화주 확보와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HMM 관계자는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고 있는 1만6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상반기에 인수하면 원가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추가로 화물을 확보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