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4470억6779만 원, 영업이익 1953억6472만 원, 순이익 1417억620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9% 늘었다. 영업이익은 21.8%, 순이익은 24.9% 줄었다.
수성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억8886만 원, 영업손실 7억3730만 원, 순손실 34억61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9%, 영업손실은 32.1%, 순손실은 33.9% 감소했다.
케이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00억7452만 원, 영업이익 252억7352만 원, 순이익 125억446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52.5%, 순이익은 52.3% 증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4억9367만 원, 영업이익 1535억3067만 원, 순이익 1260억303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4.3%, 영업이익은 117.9%, 순이익은 144.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