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06억4800만 원, 영업손실 87억7천만 원, 순손실 1008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손실은 89.3%, 순손실은 38.1% 줄었다.
삼진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2억3500만 원, 영업이익 115억3200만 원, 순이익 61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43%, 영업이익은 1.81%, 순이익은 49.02% 감소했다.
이연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0억3400만 원, 영업이익 20억5800만 원, 순이익 45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3.9%, 순이익은 24.0% 줄었다.
한라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53억7100만 원, 영업이익 903억2천만 원, 순이익 437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8%, 순이익은 6.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