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대신증권, 설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 야간데스크 운영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2-08 16:5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설 연휴에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신증권, 설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 야간데스크 운영
▲ 대신증권 로고.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이용하면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설 연휴기간에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등 3개국이다.

다만 홍콩 증시는 11일 오후부터 15일까지, 일본 증시는 11일 하루 각각 휴장한다. 중국 증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문을 닫는다.

이 밖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주식은 설 연휴에 야간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국내 공휴일에는 환전업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11~12일 외화 환전이 제한된다. 다음 영업일에 자동 환전되는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도 10~11일에 이용할 수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