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주열 "2016년 경제과제는 가계부채와 구조조정"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2-31 17:2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16년에도 통화 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 총재는 31일 신년사에서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해 새로운 물가안정목표 아래에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열 "2016년 경제과제는 가계부채와 구조조정"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중기 물가안정목표로 소비자물가상승률 2%를 설정했다.

이 총재는 “지금은 경제 회복세가 완만하고 물가상승에 대한 압력도 크지 않다”며 “한동안 성장과 물가가 떨어질 위험성을 감안해 거시경제의 흐름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2016년 한국 경제의 과제로 가계부채와 기업 구조조정을 들었다.

그는 “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가계부채를 연착륙시킬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구조조정을 추진할 때 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힘든 상황이 심화되지 않도록 시중의 유동성 흐름을 적절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016년에도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개혁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적인 구조개혁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수출과 내수는 물론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다시 만들어낼 수 있다”며 “대외여건이 개선된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