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미포조선 뛰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내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2-08 15:4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8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보다 5.84%(2750원) 급등한 4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미포조선 뛰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내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11만2585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3%(9500원) 상승한 2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34%(2300원)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6%(500원) 떨어진 3만6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28%(450원) 내린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8%(50원) 낮아진 1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