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만도 올해 해외수주 확대 가능,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인수효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2-08 13:5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와 시너지로 올해 해외수주를 늘려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현 IBK연구원은 8일 “만도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면서 수출지역 제약을 해소해 올해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이익률도 소폭 개선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만도 올해 해외수주 확대 가능,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인수효과
▲ 정몽원 만도 대표이사 회장.

만도는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지분 전부를 1650억 원에 인수하기로 3일 결정했다.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는 한라홀딩스와 독일 헬라(HELLA)가 50대 50으로 합작해 2008년 설립한 회사다.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는 레이더, 카메라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의 인식 관련 부품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판단-제어 관련 핵심부품을 설계하고 생산한다.

만도는 이번 지분 인수결정으로 공통 사업부분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관련사업의 해외 수주지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만도는 이번 인수로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역량과 거점 등을 활용해 기술 개발 및 생산, 영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만도는 올해 글로벌 완성차들이 전기차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파악됐다.

만도는 전기차 부품인 전자제어식 조향장치(SBW), 통합 전자 제동장치(IDB) 등을 생산해 완성차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회사뿐 아니라 폴크스바겐과 GM(제너럴모터스), 테슬라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만도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050억 원, 영업이익 31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253.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