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4.47%(3500원) 상승한 8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06%(2500원) 오른 23만8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06%(2500원) 높아진 15만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86%(700원) 높아진 8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34%(1100원) 상승한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59%(1천 원) 하락한 16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73%(2200원) 상승한 8만2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32%(1800원)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46%(500원) 오른 3만47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62%(1천 원) 높아진 16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4.09%(550원) 하락한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