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67억1600만 원, 영업이익 1578억8400만 원, 순이익 1301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1.5%, 순이익은 22.1% 늘었다.
GS글로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150억2100만 원, 영업이익 323억, 순손실 821억3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44.6% 줄었다. 순손실은 393% 늘었다.
펩트론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1억2100만 원, 영업손실 175억7300만 원, 순손실 183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3.3%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8%, 3.6% 커졌다.
머큐리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78억1천만 원, 영업이익 33억5700만 원, 순이익 82억1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1%, 59.6%, 25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