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579억7300만 원, 영업이익 972억3000만 원, 순손실 122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9.7% 줄었고 순손실은 91.5% 늘었다.
엔에스쇼핑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91억2300만 원, 영업이익 293억6800만 원, 순이익 64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2% 증가했고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나노브릭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6억5200만 원, 영업이익 7100만 원, 순손실 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3%, 순손익은 93.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로보로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억200만 원, 영업손실 28억1900만 원, 순손실 26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4.5%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