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89억4900만 원, 영업이익 427억2500만 원, 순이익 359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37.8%, 순이익은 34.2% 증가했다.
샘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90억7600만 원, 영업이익 409억8200만 원, 순이익을 392억33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38.8%, 순이익은 58.7% 늘었다.
티씨케이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82억900만 원, 영업이익 802억6643만 원, 순이익을 605억138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1%, 영업이익은 35.6%, 순이익은 29.2% 증가했다.
이디티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3억2400만 원, 영업이익 2억4100만 원, 순손실 13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5.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