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영향을 받았다.
▲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4%(850원) 하락한 3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4%(850원) 하락한 3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2%(550원) 낮아진 3만1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9%(90원) 밀린 90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2.26%)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24%(100원) 상승한 4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36%)와 DGB금융지주(0.30%)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