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4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82%(3천 원) 떨어진 1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74%(100원) 낮아진 1만34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73%(1천 원) 내린 13만67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8%(200원) 밀린 3만42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호텔신라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신세계 주가는 1.67%(4천 원) 하락한 23만5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88%(1500원) 낮아진 16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6%(1천 원) 내린 1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51%(1200원) 밀린 7만8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2%(100원) 떨어진 8만1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